알비더블유가 상장하고 따상을 찍었다. 약간의 조정이 있긴 했지만, 과연 앞으로도 계속 오를 수 있을까?
마마무(출처: RBW 홈페이지)
뭐하는 기업이지?
알비더블유(RBW)는 '마마무'를 키운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2010년 3월 5일에 방송제작, 음반제작, 연예기획 및 매니지먼트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매니지먼트, 음원/음반/영상/저작관리, 제작 대행(OEM 등), 공연, 상품 판매 등의 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5년 6월 29일 사명을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에서 알비더블유로 변경했다. 그리고 2021년 11월 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마마무 외에도 ONEUS, ONEWE, VROMANCE, PURPLE KISS 등의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솔직히 누군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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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 소속 아티스트들
알비더블유(RBW) 수요예측1 - 수익
알비더블유(RBW) 수요를 예측해보자. RBW는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720억 원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8%인 760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는 "8년간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며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티스트 기반의 업사이드 포텐셜과 IP를 토대로 한 안정적인 매출 분야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해놓은 것에 있다" 고 말했다.시총 1조 달성"은 다음 목표 달성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알비더블유 주식
알비더블유(RBW) 수요예측2 - 핵심 역량
RBW의 핵심 역량은 '해외 아티스트 제작 OEM' 이다. K팝 제작 과정을 교육 시스템화 시켜 수출하는 건 이 회사의 최대 강점이다. RBW 대표는 "SM, YG, JYP랑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면 제일 처음 하는 말이 '한국에서 해외 아티스트 OEM에 가장 많이 참여한 회사'라고 말한다"며 "조금 더 본격적으로 해외 아티스트 OEM에 박차를 가해 공격적으로 투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상 국가는 미국·일본·중국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콘텐츠 프로바이더'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RBW대표는 이미 텐센트와 함께 중국 아티스트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도 진행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알비더블유(RBW) 수요예측3
맨 오른쪽 합계를 보면 총 1774개의 기업이 투자에 참여했다. 경쟁률은 오른쪽 하단에 보이듯 1719:1 이다. 꽤나 높은 경쟁률이다. 이 수치를 통해 알비더블유의 추후 수요를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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